“장하오·엄태구·임시완의 동행”…장도연, 여행 예능 감정 폭발→새 바람 몰고온다
밝은 농담으로 시작된 여행길에도 장도연의 눈길은 묘한 시선으로 머물렀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주고받는 유쾌한 기류, 그리고 무심한 듯 다정한 엄태구와 임시완까지, 서로 다른 이들이 만난 곳에는 새로운 이야기가 깃들었다. 낯섦과 설렘이 교차하는 그들의 순간은 시청자 마음에 미묘한 여운을 남겼다.
예능 ‘장도바리바리’가 장하오, 엄태구, 임시완, 이옥섭 감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는 이미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에게 “예능에서 탐나는 캐릭터”라는 극찬을 받았던 인물로, 영암 여행에서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독특한 예능감각을 뽐냈다. 글로벌한 인기에 어울리는 반전의 매력이 더해지며, 장도연과의 만남이 어떤 색깔의 케미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엄태구는 진중한 목소리와 내면의 깊이로 사랑받아온 배우다. 이번에 장도연과 함께 커피의 도시 강릉을 찾아 ‘라떼 투어’에 나서며 수줍음 많은 성향을 예능에서 살짝 드러낸다. 내향적인 두 사람이 어색함을 녹이며 점차 가까워지는 과정이 잔잔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불러올 예정이다. 무심한 듯 따뜻한 엄태구의 매력이 여행 내내 돋보이며, 예능감의 새로운 면모마저 엿보인다.
임시완 또한 ‘장도바리바리’에서 또 한 번 진솔한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임시완은 충남 부여에서 보냈던 과거 시간과 추억을 바탕으로, 장도연과 함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류 배우로서의 세밀한 감정, 그리고 부여에서의 사투리 유학 에피소드까지, 진짜 이야기가 오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끈다. 각자의 역사와 감정이 얽힌 장소에서 둘이 나누는 대화는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이옥섭 감독은 평소 장도연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낭만적인 여행을 펼치며, 2년 동안 100차례 넘는 만남의 내력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절친의 편안함을 넘어 유쾌한 대화와 솔직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그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장도바리바리’는 장하오가 출연하는 회를 끝으로 시즌1의 막을 내리고, 엄태구 편부터 시즌2의 문을 연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프로그램은 각양각색 게스트들과 장도연이 풀어내는 여행의 의미, 진짜 우정과 웃음, 각별한 소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정의 바람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