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카오뱅크 0.6% 상승 마감”…외국인 매수세에 25,250원 돌파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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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가가 8월 25일 코스피 시장 마감 기준 25,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150원, 0.60% 오른 수준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와 함께 금융 업종 내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카카오뱅크의 외국인 보유 주식수가 전체 4억 7,699만 437주 중 7,725만 1,206주, 소진율 16.20%를 기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25,200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장중 25,300원까지 올랐다가 25,05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전체 거래량은 34만 2,894주, 거래대금은 86억 3,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일업종 평균 등락률이 0.75%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를 지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시가총액은 12조 440억 원으로 코스피 45위에 이름을 올렸고, 주가수익비율(PER)이 25.82배를 기록해 업종 평균인 7.10배를 크게 상회했다. 배당수익률도 1.43%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 움직임과 함께 K-금융주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시장 안팎에서는 최근 카카오뱅크의 거래량 및 수급 동향, PER 수준이 투자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본다. 향후 글로벌 금융 시장 환경 변화와 업종 내 실적 경쟁이 주가 방향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카카오뱅크의 단기 상승세가 이어질지, 금융주 전반의 추가 모멘텀 형성에 힘을 실을지는 다음 주 증시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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