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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인재 키운다”…바이오협회, 실무형 교육 캠프 확대
IT/바이오

“GMP 인재 키운다”…바이오협회, 실무형 교육 캠프 확대

이예림 기자
입력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실무 역량을 강화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바이오제약 산업 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가 마련한 ‘25sGTC’(2025 Summer GMP Training Camp)는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바이오산업계의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교육에는 330명의 취업 희망자가 참여해 GMP 기본 지식 습득은 물론, 글로벌 분석기기 기업 워터스코리아에서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이론과 실습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마지막 ‘GTC Challenge League’에서는 5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산업과 유사한 과제 해결 능력이 중점 평가됐다. 핀테크, IT, 제조 등 다른 산업 대비 인재 수급이 어려운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이처럼 현업 전문가가 설계에 참여한 집중 프로그램 확대는 산업계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의미가 크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GMP 등 품질·안전 관리 실무형 인재 육성이 필수이지만, 유럽·미국에 비해 국내 표준화된 실습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협회는 12월에도 PNB Plus와 공동 주최로 25wGTC(2025 Winter GMP Training Camp)를 열어, QC(품질관리) 직무 특화 집중 교육을 예고했다.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지원본부장은 “GMP 현장 중점 교육이 전문성 있는 인재 공급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바이오제약 공급망의 글로벌화와 맞물려, 현장 실무 교육 모델이 산업 성장의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산업계는 이번 모델이 실제 인재 확보로 이어질지 예의주시 중이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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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25sgtc#워터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