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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금산 바비큐 캠핑”…적벽강 품은 이재관 민박집, 황홀한 맛의 향연→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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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금산 바비큐 캠핑”…적벽강 품은 이재관 민박집, 황홀한 맛의 향연→시선 집중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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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번지는 저녁노을 아래 적벽강 너머로 피어오른 연기가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금산 부리면 한 모퉁이에 숨겨진 ‘텍사스바비큐 & 잠봉뵈르 민박집’이 MBC ‘오늘N’에서 소개되며, 여행자들의 감각을 깨웠다. 투박하면서도 정성이 깃든 민박집의 손길과 이재관이 전하는 텍사스 바비큐 향연이 서로 어울리며 특별한 저녁 시간을 만들어냈다.

 

바비큐 그릴 위에서 천천히 익어가는 세 가지 고기 요리는 그 자체로 밤하늘 별보다 진한 여운을 남겼다. 맛의 풍요로움 뒤엔 다음 날 아침, 이재관이 정성껏 내놓는 수제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이어진다.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직접 구운 빵이 숨은 감동을 더하며 각별한 하루의 마침표를 찍었다. 펜션 앞에 펼쳐진 적벽강의 황홀한 풍경과 글램핑까지 더해지며, 머무는 이들에게 쉼과 미각의 삼박자를 선사했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특히, 2대째 가업을 잇는 이재관의 민박집은 소박한 진심과 가성비 높은 만족도로 여러 세대의 여행자들에게 입소문을 탔다. 여행의 낭만 속에서 맛과 자연, 사람 내음이 녹아든 공간이라는 평가다. 세심한 정성이 더해진 ‘오늘N’ 속 밥 잘 주는 민박집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 평일 저녁 6시 10분 MBC ‘오늘N’에서 만날 수 있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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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이재관#텍사스바비큐&잠봉뵈르민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