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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 속 방어”…대한통운, 8월 26일 하락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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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 속 방어”…대한통운, 8월 26일 하락 제한적

임태훈 기자
입력

코스피 시장이 26일 투심 위축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대한통운의 주가는 비교적 방어적 흐름을 보였다. 이날 대한통운은 83,500원에 장을 마감, 전일 대비 0.71%(600원)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피 동일운수창고업종 평균 등락률 -2.11%와 견주면 하락폭이 현저히 작았다는 평이다.

 

시가 83,900원을 기록한 대한통운은 장중 82,800원까지 저점을 찍으면서 변동성을 노출했으나, 비교적 안정적 마감 양상을 보였다. 거래량은 총 44,745주, 거래대금은 37억 3,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투자지표 측면에선 PER(주가수익비율)이 8.10배로 동종업계 평균(10.36배)보다 낮았으며, 배당수익률 또한 0.96%로 견고함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1조 9,048억 원으로 KRX 전체 182위를 기록했다.

 

시장 참여자 구조에서는 외국인 보유 비율이 14.18%(3,234,465주)로 나타나 기관 및 개인 투자자와의 균형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투자환경 변화와 코스피 전반 약세 속에서도, 대한통운은 주요 지표에서 상대적 저평가와 방어적 체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PER과 배당수익률 등 지표에서 대한통운이 검증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시장 전반 변동성 심화에도 방어주 역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업종 내 경쟁 환경과 중장기 운송물류 전망에 따라 대한통운의 향후 주가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수급 변화와 기업별 펀더멘털 간 간극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따라 추가 하락 또는 반등 모멘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정책과 시장 환경의 상관관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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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코스피#네이버페이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