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고우림, 김연아 처음 바라보던 순간→이찬원 귀 쫑긋한 신혼 비화 집중 조명”
유쾌한 농담과 따뜻한 시선이 어우러진 JTBC '톡파원 25시'에 고우림과 김연아의 사랑 이야기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밝은 인사로 좌중을 사로잡은 고우림은 첫 만남의 설렘을 담담히 풀어내면서도, 여전히 신혼의 따스함이 감도는 일상을 전해 모두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했다.
전현무는 고우림과의 오랜 우정을 드러내며 "유일하게 부러운 유부남 동생"이라는 농담을 건넸고, 고우림은 "많은 분들이 부러워한다"는 유쾌한 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했다. 이어 이찬원은 고우림과 김연아 부부의 일상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으며 그들만의 배려와 평온함이 깃든 결혼 생활을 비췄다. 김연아 역시 남편의 프로그램 출연을 응원하며 평소 여행과 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는 뒷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가장 마음을 움직인 순간은, 고우림이 스물네 살 때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를 처음 만났던 장면의 솔직한 회상이었다. 우연의 필연처럼 엮인 첫 만남을 그는 "빤히 쳐다봤다더라"며 환하게 웃었고, 전현무는 "드라마 재밌네"라는 멘트로 MC들과 출연진 모두가 따뜻하게 흔들리는 감동을 나눴다. 바야흐로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여전히 풋풋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부부의 일상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태국 방콕, 영국 런던, 프랑스 리옹, 일본 도쿄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을 펼쳤던 이번 회차는 고우림, 김연아 부부의 희로애락이 녹아든 러브스토리가 시청자에게 특별한 온기를 전했다. 개성 넘치는 여행지 소개와 더불어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톡파원 25시' 175회는 25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