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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불후의 명곡’ 오프닝 단독→아름다운 떨림”…신곡 무대 첫 공개에 장내 숨멎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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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불후의 명곡’ 오프닝 단독→아름다운 떨림”…신곡 무대 첫 공개에 장내 숨멎 궁금증

서윤아 기자
입력

마음이 밝아지는 오프닝 위에 임영웅의 진심이 차곡차곡 쌓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불후의 명곡’을 가득 채웠고, 팬들의 환호는 아낌없이 그 진심에 화답했다. 단독 특집으로 꾸며진 '임영웅과 친구들' 편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울림을 남겼다.

 

토요일 저녁을 책임져온 KBS2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 생애 첫 단독 특집을 맞아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방청 신청만 만 건을 넘어섰으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열기는 시작 전부터 범상치 않았다. 임영웅은 데뷔 9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지개’로 오프닝을 열며, 무대를 더욱 따스하게 물들였다. 직접 섭외와 선곡, 공연의 모든 준비에 온 마음을 쏟았다는 그의 애정은 노래 곳곳에 묻어났다.

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변함없는 목소리와 진솔한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솔로와 스페셜 듀엣 등 다채로운 구성은 관객의 몰입을 더욱 깊게 했다. 특히 동료 가수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 등이 무대를 함께 채우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초대에 모두 흔쾌히 응답한 동료들은 온기를 나누었고, 그들의 만남은 음악 이상으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가장 큰 감동은 단연 29일 발매된 임영웅 정규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의 첫 무대였다. 아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이 곡은 임영웅이 처음으로 시청자 앞에서 직접 선보이는 자리였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는 그의 말에는 9년의 시간이 담긴 무게와 설렘이 공존했다. 일상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메시지, 그리고 소중한 순간의 깊이를 노래로 풀어낸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다짐이 됐다.

 

진행을 맡은 김준현은 “다음 주 임영웅의 또 다른 신곡이 공개될 것”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은 단순한 예능의 한계를 넘어, 음악과 진정성, 팬과 아티스트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무대로 남았다.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은 두 주에 걸쳐 오늘과 9월 6일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임영웅과 동료들이 들려주는 빛나는 노래가 또 한 번 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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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불후의명곡#순간을영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