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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채민, 칼퇴 장려금 외침”…‘퇴근RUN’ 참가자 힐링 사연→직장인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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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채민, 칼퇴 장려금 외침”…‘퇴근RUN’ 참가자 힐링 사연→직장인 기대감 증폭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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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응원 속에 윤아와 이채민이 손을 흔드는 장면으로 시작된 tvN ‘퇴근RUN’ 캠페인은 직장인과 부모, 그리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변화를 약속했다. 출퇴근 시간의 무게를 덜고 싶은 현대인들의 마음을 읽어낸 듯, 참여 신청이 시작된 ‘퇴근RUN’에선 공개되는 출연진들의 응원 영상이 더욱 남다른 온기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퇴근 이후의 자유로움과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려는 이들의 일상에 특별한 힐링 경험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아와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 촬영장에서 직접 뛰어난 센스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최애 음식은 연지영 셰프 표 수비드 스테이크”라는 재치로 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조세호, 김남희, 김영광, 이관희 역시 각자 진솔한 응원과 농담을 섞어 보내며, 바쁜 삶에 활력과 응원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

“윤아·이채민 응원 영상 화제”…tvN ‘퇴근RUN’ 모집→직장인 힐링 캠페인 기대감
“윤아·이채민 응원 영상 화제”…tvN ‘퇴근RUN’ 모집→직장인 힐링 캠페인 기대감

참가 접수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통해 접수되는 한편, 중간 이벤트 당첨 포함 1천 명에게 ‘퇴근팩’ 굿즈가 제공된다. 여기에 ‘칼퇴 장려금’ 100만 원 추첨과 함께, 3만 명 추가 추첨 시 티빙 1개월 이용권까지 준비돼 소소한 행운을 더했다. 참여 미션은 10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뛰자’ 미션은 tvN이 권장한 러닝 코스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방식, ‘보자’ 미션은 ‘신사장 프로젝트’, ‘태풍상사’, ‘무쇠소녀단2’,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등 tvN 화제 콘텐츠를 시청한 인증으로 이뤄진다.

 

현장감 넘치는 다양한 응원 영상 역시 순차적으로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서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번 ‘퇴근RUN’ 캠페인은 9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여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는 tvN의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힐링 루틴을 찾으며, 혹독했던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특별한 시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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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퇴근run#이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