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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LAST DANCE’ 뮤직 무드 폭발”…5년만 무빙 포스터→글로벌 열광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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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LAST DANCE’ 뮤직 무드 폭발”…5년만 무빙 포스터→글로벌 열광 예측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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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영화관 좌석에 앉은 이준영의 모습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돌아온 주인공처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첫 미니 앨범 ‘LAST DANCE’ 무빙 포스터는 그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특유의 댄디한 스타일, 그리고 무심한 듯 치밀한 감성의 연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단번에 스크린을 압도하는 포즈와 걷어 올린 셔츠, 안경으로 완성한 세련된 비주얼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준영은 무빙 포스터만으로도 팔색조 매력과 존재감을 증명했다. 전신 샷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훤칠한 피지컬이 돋보였고, 깊이 있는 시선이 화면을 관통하며 팬심에 긴 여운을 남겼다. 여기에 더블 타이틀곡 ‘바운스’,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와 ‘인썸니아(Insomnia) (심야영화)’, ‘미스터 클린(Mr. Clean) (Feat. REDDY)’ 등 수록곡 타이틀이 영상 안에 잇따라 등장하면서, 앨범을 바라보는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준영, 5년 만의 컴백”…‘LAST DANCE’ 무빙 포스터로 글로벌 시선 압도→음악적 진화 예고 / 빌리언스
“이준영, 5년 만의 컴백”…‘LAST DANCE’ 무빙 포스터로 글로벌 시선 압도→음악적 진화 예고 / 빌리언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이준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스터 클린’을 비롯해, 다양한 곡들이 담긴 점이 주목할 만하다.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예술성과 자신만의 감성을 작품 속에 녹여내며, 음악적 성장과 진화된 내면을 아낌없이 퍼부은 모습이다. 지난 5년간 쌓아 올린 내공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에 닿을 전망이다.

 

이준영은 새 앨범 발매 전부터 아시아를 누비며, 서울과 타이베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등 4개 도시 팬미팅 ‘신 바이 준영(Scene by JUNYOUNG)’으로 뜨거운 호응과 응원을 받았다. 뮤지션은 물론 댄서,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혀온 만큼, 화면 밖에서도 그만의 다채로운 재능과 존재감이 뚜렷하게 빛을 발했다. 팬미팅을 찾은 글로벌 팬들은 현장에서 폭발적인 환호로 이준영의 귀환을 반겼고, 업그레이드된 매력에 감동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아시아 투어와 드라마 등 연기 활동에 이어, 이준영은 5년 만에 본격 음악 프로젝트 ‘LAST DANCE’로 또 한 번 경계를 넘어서려 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이 정식 발매될 예정이어서, 이준영이 직접 참여한 신곡들과 새로워진 음악적 색깔이 글로벌 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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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lastdance#신바이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