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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 넘는 오름세”…시장 호조 속 존재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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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 넘는 오름세”…시장 호조 속 존재감 강화

문수빈 기자
입력

SK가 8월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강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SK 종가는 18만 9,000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대비 8,000원(4.42%) 오른 수치다. 장 초반 18만 3,7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주가는 장중 19만 400원까지 오르는 등 변동성을 보였으나, 결과적으로 상향 곡선을 그렸다. 당일 거래량은 20만 2,022주, 거래대금은 378억 2,200만 원에 달했다.

 

SK의 주가 강세는 같은 업종 평균 상승률(2.29%)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이날 시장의 긍정적 심리가 주가로 빠르게 반영된 모습이다. 경기 회복 기대감, 투자자 심리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했다는 판단이다. 업계 일부에서는 단기 저점 매수세 유입 등 차별화된 흐름도 감지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기업 기본 체력도 주목된다. SK의 시가총액은 13조 7,030억 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41위를 기록했다. 투자지표로는 주가수익비율(PER)이 10.91배, 배당수익률 3.70% 수준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 보유 비중은 전체 주식의 25.37%(1,839만 673주)로, 견조한 해외자금 유입이 확인된다.

 

증권업계는 당분간 시장 내 대형주의 상대적 선전이 지속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해외 투자자의 추가 매입 흐름과 국내 경기 개선 기대가 중첩될 때 주가 재평가 국면도 열릴 수 있다”는 진단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SK 등 주요 기업의 수익성 개선과 거시환경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시적 등락보단 산업 내 체질 강화, 투자환경 변화가 장기 성과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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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이버페이증권#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