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타이베이 전석 매진의 밤”…글로벌 팬심 하나로→첫 해외 팬콘 뜨겁게 달궜다
매혹적인 무대에 온기가 스며든다. 팬들과의 특별한 약속을 앞둔 그룹 리센느는 타이베이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또 한 번 써내며 새로운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함께 나눴던 미소와 응원의 순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며, 리센느의 이름이 아시아 음악계에 깊이 각인되고 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다음 달 3일, 대만 타이베이 MOONDOG 공연장에서 첫 해외 단독 팬콘서트 ‘2025 RESCENE 1st FAN-CON in TAIPEI : RE:MIND’를 연다.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좌석이 단번에 매진되며, 현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늘어난 글로벌 입지를 실감케 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이어 해외에서까지 보여준 강력한 티켓 파워는 리센느만의 음악과 진심 어린 교감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평범한 공연 이상의 경험을 약속한 ‘RE:MIND’는 ‘처음부터 마음속에 남아 있는 향기’처럼, 리센느의 음악이 현지 팬들의 삶에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는 꿈을 담아낸다.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리센느는 오직 이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팬과 아티스트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예고했다. 새로운 무대 연출과 소통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의 온도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내 데뷔 단독 팬콘서트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리센느의 독보적 팬덤이 이번 타이베이 무대에서도 견고하게 빛을 발했다. 무엇보다 이번 팬콘서트는 인터랙션이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리센느의 ‘2025 RESCENE 1st FAN-CON in TAIPEI : RE:MIND’는 오는 3일 오후 7시, 타이베이 MOONDOG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팬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무대와 진정성 어린 현지 팬사랑 이벤트로 첫 해외 무대의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