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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캠프 이효리 출연설 일축” 이광수·변우석 합류→민박 도전의 진짜 문 열리나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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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새로운 도전 앞에 기대와 궁금증이 교차했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운영에 뛰어드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 광경 속, 이효리의 출연설이 불거지며 대중의 시선이 집중됐으나 곧 그 호기심은 ‘아이디어 단계’라는 한 마디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넷플릭스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효리의 ‘유재석 캠프’ 출연에 대해 내부 회의에서 언급이 있었던 것뿐, 실제로 출연 제안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등장한 이효리 합류 보도는 사실로 굳어지기엔 이른 감이 크다.

반면, 프로그램의 색을 채울 새로운 인물로 이광수와 변우석이 직원으로 확정됐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신선한 조합에 합류 소식까지 더해지며, 과연 어떤 에피소드와 케미스트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을 맡은 정효민 PD의 전작 ‘효리네 민박’에서 보여준 따스한 시선과 깊이 있는 이야기가 이번에는 어떻게 변주될지, 예능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유재석 캠프’는 오는 2026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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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재석캠프#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