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플라 EP 티저에 달빛 소녀 떴다”…밤빛 실루엣→팬들 직감 흔들린 이유→신곡 기대 만발
조용한 여름밤의 정취가 어린 이미지는 가수 제이플라가 직접 남긴 메시지와 함께 음악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푸른 달을 등지고 선 소녀의 실루엣, 그리고 배경에 배인 회색빛 잔향은 마치 현실과 환상의 사이를 오가는 한 장면처럼 보는 이에게 상상의 여백을 남겼다. 차분하게 묶은 머리와 옆모습을 머금은 인물은 단순한 그림자를 넘어 깊은 감정과 은근한 기대를 품은 채 밤을 응시했다.
이번 이미지는 제이플라가 새 EP 발표 소식과 함께 게시한 것으로, 실루엣 하나만으로도 화자의 스토리와 음악적 세계관을 드러냈다. 그녀는 “EP Title Guessing Game New EP lands 11 September. The title is hidden in the artwork Can you find i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트워크에 신곡의 타이틀을 숨겨놨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공개 방식 또한 특별함을 담았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타이틀을 맞추는 방식의 이벤트를 열며,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겠다는 내용도 더해졌다. 앨범 이미지를 통해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색다른 도전이었다.

팬들은 다양한 해석과 추측으로 게시물을 가득 채우며 "제이플라의 새로운 EP가 기다려진다", "달빛 소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일상과 꿈이 교차하는 듯한 몽환적 연출이 제이플라만의 감성을 다시 조명케 했다. 이번 아트워크와 함께 공개된 추리 이벤트는 단순한 예고를 넘어 기대감과 몰입감을 한층 깊게 만들었다.
정적인 이미지임에도 제이플라가 전한 메시지는 잔잔한 밤의 서정 속에서 뚜렷하게 남았고, 팬들의 해석을 자극하며 다가올 음악에 대한 궁금증까지 이끌어냈다. 제이플라의 새 EP는 9월 11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타이틀 맞히기 이벤트는 9월 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