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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NCC 물적분할 검토 사실 아냐”…다양한 방안 모색 중, 재공시 나서
경제

“LG화학, NCC 물적분할 검토 사실 아냐”…다양한 방안 모색 중, 재공시 나서

정유나 기자
입력

LG화학이 석유화학 사업부의 핵심 생산설비인 납사분해설비(NCC) 물적분할 검토에 대한 풍문과 관련, 26일 재차 해명 공시에 나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여러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NCC 분할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공식 밝혔다.  

이번 입장은 2024년 3월 8일 뉴스토마토 보도를 계기로 반복적으로 요구된 풍문 해명 공시에 따른 것이다. LG화학은 “당사는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재차 알렸다. 향후 관련 사안에 변화나 구체적 결정이 있을 경우,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LG화학은 투자자 문의 증가에 따라 IR담당자를 통해 재공시 예정일을 2026년 2월 25일로 안내했다. 앞서 2024년 3월 8일, 4월 5일, 9월 4일과 2025년 2월 27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풍문 해명 공시를 낸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재공시가 최근 석유화학 사업구조 개편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투자자들 역시 향후 결정에 따라 회사가 후속 공시를 내놓을지 주시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 악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모회사·자회사간 지배구조 재편 등이 꾸준히 논의되는 배경임을 지적하면서, LG화학의 향후 신사업 전략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물적분할이나 구조조정처럼 시장 파급력이 큰 정책 결정은 없는 것으로 재확인되면서, 단기 투자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향후 NCC 사업 방향과 경영 전략 변화는 관련 국내외 시황 및 정책 환경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LG화학의 추가 공시와 실제 결정 가능성, 그리고 석유화학 업황 변화에 계속 주목하고 있다.

[공시속보] LG화학, NCC도 물적분할 검토 풍문 해명→확정사항 無로 재공시
[공시속보] LG화학, NCC도 물적분할 검토 풍문 해명→확정사항 無로 재공시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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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ncc#물적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