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심텍 주가 3.81% 급등”…외국인 매수에 거래대금 59억 원 돌파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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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주가가 8월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3.81% 상승하며 2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심텍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오른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고, 장 시작가는 24,200원, 장중 최고가는 24,550원, 최저가는 23,800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244,089주, 거래대금은 59억 4,300만 원을 기록했다.
심텍은 시가총액 7,857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83위에 올랐다. 외국인 보유 주식은 2,525,407주로 소진율은 7.88%였으며, 배당수익률은 0.41%였다. 같은 업종의 평균 등락률이 2.40%였던 것과 비교해 심텍은 시장을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 안팎에서는 외국인 보유 비율이 꾸준히 유지되는 점과 업종 내 상대적 강세가 이날 주가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당일 코스닥 거래량과 대금에서 심텍의 점유율은 제한적이었던 만큼 추가 매수세가 집중될지 주목된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심텍이 최근 변동성 장세 속에서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주가 흐름을 보여 투자자 이목이 쏠렸다”며 “외국인 수급이 당분간 긍정적 시그널로 작용할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전했다.
24,500원대 가격대는 최근 1개월 내 등락 흐름과 비교해볼 때 견조한 회복세를 시사한다는 평가다. 향후 글로벌 증시 변동성, 반도체 업황 등 외부 변수에 주가 방향성이 영향을 받을지 관측된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코스닥 수급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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