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엔진 2.15% 하락”…외국인 소진율 17.54%, 동종업종과 상반된 흐름
8월 28일 오전 한화엔진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40,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 자료(오전 11시 49분 기준)에 따르면, 한화엔진은 전일 종가 41,750원 대비 2.15%(900원) 하락했다. 이날 시가는 41,250원, 장중 고가는 41,450원까지 기록했으나 이후 매도세가 우위를 나타내며 40,25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거래량은 412,101주, 거래대금은 168억 6,600만 원으로 집계되며 최근 거래 부진 분위기도 감지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124위인 한화엔진의 시가총액은 3조 4,088억 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하지만 주가는 업종 전반과는 다소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화엔진의 PER(주가수익비율)은 37.48배로, 동일업종 평균(40.52배)보다 낮게 나타났다. 반면 업종 평균이 0.37% 오름세를 기록한 데 반해 한화엔진은 약세를 나타내, 시장 흐름과 상반된 주가 움직임이 확인됐다.

외국인 투자자 소진율은 17.54%대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업종내 투자심리와 대외 변수, 한화엔진 자체 실적 방향성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업종 평균과 달리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 이어져, 향후 종목별 실적 발표와 외국인 자금 유입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도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한화엔진 주가 향방은 업황 변수와 투자심리 변화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서는 단기 실적 및 하반기 선박·엔진 수주 모멘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