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금조달 추진설 해명”…INVENI, 교환사채 여부 미정에 투자자 촉각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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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I(015360)는 8월 27일 교환사채(EB) 등 1,000억 원대 자금 조달 추진설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INVENI는 최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방안 등 여러 선택지를 장기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이달 보도된 교환사채 발행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해명은 조선일보의 투자형 지주사 INVENI의 대규모 자금조달 추진 보도 이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교환사채 발행 검토는 내부적으로 진행 중이지만, 아직 이사회 결의 등 확정된 절차는 없었다”며 “관련 사안이 공식적으로 확정되거나 1개월 이내에 추가 변화가 있을 경우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 예정일은 9월 26일이다.
![[공시속보] INVENI, 자금조달 추진설 해명→추후 구체화 여부 주목](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7/1756276422596_264250435.jpg)
시장에서는 INVENI의 이사회 논의 및 실제 자금조달 결정에 따라 주가와 지배구조, 투자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추이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LS 투자형 지주사의 자금조달 여부에 따라 중장기 전략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공식 확정 이전까지는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거래소와 금융감독 당국은 관련 자금조달 이슈에 대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공시와 정보 제공을 당부했다. 한편, INVENI는 추후 이사회 결의 등 주요 결정이 있을 경우 즉각 공시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향후 INVENI의 공식 발표와 자금조달 방식 확정 여부에 증시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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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i#교환사채#자금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