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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월드 투어 속 빛난 미소”…진심 담은 감사→전세계 팬들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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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월드 투어 속 빛난 미소”…진심 담은 감사→전세계 팬들 울렸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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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처럼 밝은 제니의 미소가 전 세계 팬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셀카 사진과 함께 전해진 “오랜만이야, 모든 사랑에 감사해요”라는 메시지는 긴 여정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그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레이밴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제니가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셀카마다 각기 다른 표정과 무드가 담겼으며, 월드 투어와 글로벌 일정을 소화하는 중임에도 변함없는 에너지와 빛나는 존재감을 전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재계약이 아닌 독자노선을 택해 직접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지난 3월에는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색깔을 진하게 드러냈다. 이번 월드 투어 ‘DEADLINE’ 역시 블랙핑크의 세 번째 글로벌 투어이자, 제니의 열정과 성장의 무대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월드 투어 시작을 알리며,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런던 등 세계 각지를 빛냈다. 공연마다 팬들과의 교감이 진하게 묻어났고, 그 고마움이 스토리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번 전해졌다. 오는 10월부터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의 무대가 예정돼, 제니와 블랙핑크는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과 깊이 연결될 전망이다.

 

더불어 블랙핑크는 지난달 신곡 ‘뛰어(JUMP)’를 발표하며 ‘월드 클래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열정의 포토콜 현장부터 노래로 전하는 무대, 그리고 팬들에게 향한 제니의 진심이 한 장의 사진과 메시지로 전해진 순간이었다. 블랙핑크 ‘DEADLINE’ 월드 투어는 올해 10월부터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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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블랙핑크#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