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퓨얼셀 1.86% 상승”…동일 업종 약세 속 외국인 보유세 확대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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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주가가 8월 28일 장중 27,350원으로 상승세를 기록하며 투자자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오전 11시 50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종가 26,850원 대비 500원(1.86%)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시가는 26,550원으로 출발했으며 고가 27,625원, 저가 26,150원 사이에서 변동성을 보였으나 주요 거래 시간 내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총 거래량은 459,243주, 거래대금은 124억 1,000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코스피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이 -2.28%로 부진했던 반면, 두산퓨얼셀은 장중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대형 성장주 부진 속 상대적 선전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가총액은 1조 7,945억 원으로 코스피 내 186위에 올랐으며, 외국인 투자자 보유 주식 비중도 11.21%(7,342,588주)로 높게 집계됐다. 외국인 자금 유입이 연일 이어진 점이 최근 주가 탄력에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동일 업종 약세와 분리된 흐름은 외국인 매수세가 주요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대형주 내 실적·성장성 이슈에 따라 추가 상승 모멘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두산퓨얼셀이 단기 수급과 업종 내 차별화에 힘입어 당분간 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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