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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인천펜타포트 뒤흔드는 청량 밴드 라이브”…여름 강자→밴드씬 새 역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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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인천펜타포트 뒤흔드는 청량 밴드 라이브”…여름 강자→밴드씬 새 역사 예고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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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 오르자 여름밤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루시의 현악 사운드는 무대를 가득 메운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마련한 확장된 20주년 무대 한가운데서 루시는 관객과 강렬히 호흡하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생동감 넘치는 밴드 퍼포먼스와 깊은 음악 세계가 여름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루시는 이번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특유의 짜릿한 라이브와 청량한 에너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각오를 보였다. 밴드 특유의 현악 기반 사운드와 감각적인 음악성이 어우러져, 매 무대마다 관객에게 새로운 섬광을 던져왔다. 특히 대표곡 '개화'를 비롯해 여름 특유의 분위기가 녹아든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록페스티벌의 계절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루시, 록페스티벌 계절 흔든다”…‘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밴드씬 존재감 쏘아올린다 / 미스틱스토리
“루시, 록페스티벌 계절 흔든다”…‘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밴드씬 존재감 쏘아올린다 / 미스틱스토리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펜타포트2.0(스무 살의 펜타포트)' 슬로건 아래, 더욱 확장된 무대와 인천만의 색깔이 더해진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루시 역시 대학 축제, 각종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거치며 ‘여름 페스티벌 강자’에 걸맞은 무대 장악력과 진폭 넓은 밴드 사운드를 선보여왔다. 이번 인천 무대에서도 라이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이와 생생한 현장감으로, 한여름 밤의 음악적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루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가요대전 Summer, SOUNDBERRY FESTA 등 올 여름을 대표하는 초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 무대마다 ‘섭외 0순위 밴드’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밴드만의 시원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에너지는 전국 주요 페스티벌 현장마다 루시의 존재감을 확고히 각인시켰다.

 

루시가 출연하는 ‘KB국민카드 스타샵 with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3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루시는 대표곡 ‘개화’는 물론, 여름을 빛내는 새로운 무대로 관객과 특별한 밤을 완성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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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