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준 왕의 퍼포먼스 폭발”…트롯챔피언 현장→차세대 왕의 길, 기대감 증폭
송민준이 ‘트롯챔피언’의 무대 위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와 에너지를 그려냈다. 검은 두루마기의 퓨전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송민준은 ‘왕이 될 상인가’의 웅장한 한 소절을 시작으로,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여유로운 기운 속에서도 쟁취의 분위기가 흐르는 그의 노래는, 무게와 땀이 함께 깃든 카리스마로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영화 ‘관상’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깊이와, 전매특허 촉촉한 감성 대신 날카롭고 단단한 매력을 가미한 송민준의 변화는 특별했다. 반복되는 후렴구마다 긴 기럭지를 활용한 도포 자락 퍼포먼스와 감춰온 댄스 실력이 더해지자, 무대는 어느새 압도적인 몰입으로 채워졌다. 송민준이 일궈낸 현장의 에너지는 안방 시청자들에게까지 진한 여운을 안겼다.

‘왕이 될 상인가’는 송민준 첫 미니앨범 ‘Prologue’의 수록곡으로,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영화 ‘관상’의 명대사에서 출발한 독특한 콘셉트가 그대로 반영됐다. 전통 국악의 결을 품은 선율과 현대적인 리듬이 어우러진 뉴트롯 장르의 시도는 송민준의 확고한 음악 세계와 예술적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대 위 자신감 넘치는 태도, 불꽃처럼 강렬한 눈빛, 그리고 도포 자락을 자유롭게 날리는 독특한 퍼포먼스는 송민준을 차세대 트롯 스타로 각인시켰다. 팬들과 대중은 그의 새로운 시도와 에너제틱한 변신에 주목하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를 쏟고 있다.
송민준은 이번 앨범 ‘Prologue’로 화려하게 복귀했으며, 오는 9월 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5 송민준 앨범발매 콘서트 프롤로그’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