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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눈물의 고백”…미운 우리 새끼, 진심으로 물든 가족사→눈시울 적신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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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눈물의 고백”…미운 우리 새끼, 진심으로 물든 가족사→눈시울 적신 스튜디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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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미소로 가족의 이야기를 열어젖힌 조현아의 하루는 평범한 듯 특별하게 깊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조현아는 욕조에서의 엉뚱한 모습과 함께, 가족에 대한 소중한 진심을 솔직하게 내비쳤다. 그는 카메라 앞에 앉아 수차례 "아빠"를 부르며 엉뚱한 웃음을 자아냈지만, 속에 담아온 기억들은 차분하고도 절절했다.

 

"저희 아버지가 새아빠다"라는 조현아의 고백은 스튜디오를 순간 적막하게 만들었다. 그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시작된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 5년 전 아버지를 모시게 된 시간의 무게를 담담하게 밝혔다. 조현아가 "내가 아빠라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새아버지는 "벅찼다. 두 딸을 한 번에 얻었다"고 답하며 조심스레 쌓아온 애정과 책임을 드러냈다.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세월과 아픔을 건너온 딸과 아버지의 대화는 보는 이의 가슴을 저리게 했다. 조현아는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마지막 순간 어떤 말을 남겼는지 조심히 물어 깊어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아버지는 고인의 투병과 마지막까지 전한 의미 있는 말을 천천히 곱씹었고, 그 순간 두 사람의 눈가는 이내 촉촉해졌다.

 

함께 지켜보던 MC들과 스튜디오의 어머니들도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며 자연스레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조현아 가족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며, 가족이라는 이름에 깃든 따뜻함과 그리움을 애틋하게 전했다.

 

조현아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31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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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미운우리새끼#새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