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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소폭 상승세 지속”…KG모빌리티, 주가 변동성 확대
산업

“장중 소폭 상승세 지속”…KG모빌리티, 주가 변동성 확대

오태희 기자
입력

자동차 업계가 최근 주가 변동성 이슈로 술렁이고 있다. KG모빌리티가 장중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동종 업종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코스피 시장 내 위치와 외국인 투자 동향 등 다양한 지표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KG모빌리티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0.95% 오른 3,387원에 거래됐다. 이날 시가는 3,390원으로 출발했고, 장중 3,410원까지 고점을 찍은 반면, 저가는 3,380원으로 다소 등락을 거듭했다. 총 거래량은 약 7만 주에 달했고, 거래대금도 2억 3,800만 원 규모로 집계됐다.

출처: 네이버페이 즈우건
출처: 네이버페이 즈우건

이번 상승세는 동일 업종 등락률(0.04%) 대비 두드러지는 수치다. KG모빌리티의 시가총액은 6,854억 원으로 코스피 내 357위에 올랐다. 상장주식수는 2억 237만 4,912주에 이르고, 외국인 소진율도 23.08%까지 확대됐다. 투자 수익성 지표 중 하나인 동일업종 PER(주가수익비율)은 4.08을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 시장의 경쟁 심화, 수요 회복과 더불어 최근 전기차·친환경차 투자 확대가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들은 “외국인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국내외 투자수요 방향을 가늠하는 데도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자동차 부품, 친환경차 전환 등 경영 전략 변화에 따라 추가 등락이 예상된다.

 

정부와 코스피 시장 관계자들도 기업 정보와 투자 유의사항 등에 대한 공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전반적인 산업 변동성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실적 및 시장점유율 변화가 향후 주가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평가된다.

 

금융업계 전문가는 “KG모빌리티가 단기 변동성 확대 구간에 진입한 만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추세 점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흐름이 자동차 업계 전반의 구조 재편과 맞물려 향후 투자 판단의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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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주가#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