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성수동 수제소시지→설렁탕 먹방”…데이트 추천 감탄 쏟아진 순간

열정과 유머가 가득한 성시경의 미식 여정이 다시 한번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렸다.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성시경은 서울 성수동2가에 숨어 있는 수제소시지 맛집을 향했다. 홀로 테이블에 앉아 식당 곳곳을 살피던 성시경은 설렁탕으로 유명한 이 곳에서 진솔한 먹방을 펼쳐보였다. 환한 미소로 시작한 그의 여정은 유럽 느낌 물씬 풍기는 수제육가공품과 마주하자 곧 기대와 감탄으로 채워졌다.  

이날 공개된 식당은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수제소시지 전문점으로, 과거 미식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화제가 됐던 맛집이다. 마일리 소시지, 보끼, 훈제 연어 등 다채로운 메뉴가 테이블을 가득 메웠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에 성시경은 연이어 감탄사를 쏟아냈다. 특별한 것은 프리미엄급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한 병의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콜키지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남다른 분위기와 조용한 공간, 다정하게 나누는 시간까지 더해져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어울린다"며 칭찬을 전했다.  

유럽의 정취와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성시경은 자신만의 솔직한 음식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에게 소소한 일상 속 여행과 같은 감성을 선사했다. 특별한 데이트 코스, 평범한 하루에서 벗어난 미식 체험을 찾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만한 순간이었다. 성시경의 일상과 다채로운 먹방을 만날 수 있는 ‘성시경의 먹을텐데’는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