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변우석과 판타지 운명 예고”…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 검토→기대 속 미묘한 긴장

화려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온 한소희가 판타지 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의 새 얼굴로 떠올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차해인 역 제안을 받은 한소희는 현재 출연을 심사숙고 중이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그의 캐스팅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가 쏠리고 있다.

원작 웹소설과 웹툰에서 독보적인 팬층을 구축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힘 없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운명적인 사건 이후 강자로 각성, 헌터 세계의 질서를 뒤흔드는 과정을 담은 현대 판타지다. 작품에는 심장을 뛰게 하는 성장 서사와 이계의 마수들과 펼치는 스펙터클이 펼쳐지며, 만약 한소희가 합류한다면 시너지와 서사 깊이가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변우석이 앞서 주인공 성진우로 확정되면서, 한소희와의 만남에 팬들은 벌써부터 상상력을 더하고 있다. 현재 드라마 세계관을 오롯이 채워줄 또 다른 캐릭터의 캐스팅도 진행 중인 가운데, 한소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소희는 이미 ‘마이네임’과 ‘경성크리처’로 넷플릭스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으며, 차기작 ‘프로젝트 Y’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활약이 기대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향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