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원필·도운, 청춘의 빛이 물든 순간”…티저 포토 속 설렘→‘The DECADE’ 열풍 예고

따스한 햇살처럼 반짝이는 미소와 함께 DAY6 원필, 도운이 새로운 티저 포토로 또 한 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이미지 속에서 두 멤버는 각기 다른 오브제와 컬러풀한 분위기, 그리고 포토제닉한 포즈로 청춘만의 설렘을 전했다. 각각의 감성과 표정이 담긴 룩북 콘셉트가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컴백을 앞둔 기대감은 한층 짙어졌다.

멤버 별로 이어지는 티저 공개 행보는 지난 성진과 Young K(영케이)에 이은 것으로, DAY6의 네 명 각각의 개성과 음악 세계가 촘촘하게 조명되고 있다. 약 5년 11개월 만에 정규 4집 ‘The DECADE’로 돌아오는 일정이 알려지자, 국내외 팬덤의 반응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쌓아 올린 밴드만의 색과 성장 서사가 이번 앨범에 집약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된 분위기다.

자신들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DAY6는 또 한 번의 기록을 썼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 국내 밴드 최초로 입성하며, 대형 단독 콘서트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를 준비한 것.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펼쳐질 무대는 가을의 자유로움과 맞닿아 한층 특별한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정규 4집 ‘The DECADE’는 지난 10년간의 음악적 여정과 성장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으로, DAY6만의 색과 깊이가 또 한 번 진화하는 순간을 예고한다. 콘서트에서 미리 터치해본 설렘과, 본격적으로 이어질 새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의 가슴은 기대와 여운으로 차올랐다.

DAY6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DECADE’는 9월 5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는 8월 30일과 31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으로 컴백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