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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31회와 첫 우승의 감동”…모리·스롱, 선행으로 따뜻함 전하다→사랑의 쌀 기부
스포츠

“장타 31회와 첫 우승의 감동”…모리·스롱, 선행으로 따뜻함 전하다→사랑의 쌀 기부

서현우 기자
입력

장타의 짜릿함과 첫 우승의 벅참이 선행으로 이어졌다. 모리 유스케와 스롱 피아비가 각각 빌리어드 남녀부 정상에 오른 뒤, 승리의 기쁨을 주변 이웃들과 나누며 깊은 감동을 더했다. 팀과 개인 모두가 빛났던 순간의 울림은 경기장을 넘어 세상으로 번졌다.

 

NH농협카드는 8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초록우산 영등포 종합사회 복지재단에서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번 3차 투어를 통해 각각 우승을 달성한 모리 유스케와 스롱 피아비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장타 31회·첫 우승 기부”…모리·스롱, NH농협카드와 사랑의 쌀 전달 / 연합뉴스
“장타 31회·첫 우승 기부”…모리·스롱, NH농협카드와 사랑의 쌀 전달 / 연합뉴스

이 대회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린 3차 투어에서 두 선수의 이름으로 총 1천만 원 상당의 쌀 기부가 약속돼 있었다. 여기에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기록한 장타수가 더해져, PBA 남자부에서 587회, LPBA 여자부에서 147회가 집계됐다. NH농협카드는 이 숫자를 바탕으로 총 2천936킬로그램의 쌀을 추가로 마련해, 지역 복지시설, 장애 영아원, 다문화 센터 등 사회 곳곳에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모리 유스케는 이번 대회 단독 최다 장타 기록인 31회를 달성하며, 우승 상금 외에도 124킬로그램의 쌀을 추가로 기부했다. 스롱 피아비 역시 정상에 오른 뒤,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했다.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 쌀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가 남긴 기록과 선수들의 따뜻한 행보는 팬들을 깊이 사로잡았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두 선수의 진심과 지역사회를 향한 응원이 현장 곳곳에 조용한 울림을 남겼다. NH농협카드가 함께한 이 이야기는 이날 오후 지역 복지시설에서 따스한 온도로 전해졌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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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유스케#스롱피아비#nh농협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