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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공급계약 180억 원대 확보”…지엔씨에너지, 김포데이터센터 수주로 안정적 매출 기대
경제

“발전기 공급계약 180억 원대 확보”…지엔씨에너지, 김포데이터센터 수주로 안정적 매출 기대

정하준 기자
입력

지엔씨에너지가 김포데이터센터 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180억2,144만 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2025년 8월 29일부터 2027년 10월 24일까지 예정된 공급계약으로, 해당 금액은 회사의 최근 매출액(2024년말 연결기준) 2,263억1,621만 원 대비 7.96%에 달한다. IT·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수주로 사업 안정성과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상대방은 종합건설사 디엘이앤씨로, 최근 3년간 양사가 동종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다. 디엘이앤씨의 최근 매출액(연결 기준)은 8,318억4,424만 원에 이른다. 발전기는 국내 김포 데이터센터에 공급되며, 공급 조건은 자체생산 및 외주생산 모두 해당된다.

[공시속보] 지엔씨에너지, 김포데이터센터 발전기 공급계약→안정적 매출 기대
[공시속보] 지엔씨에너지, 김포데이터센터 발전기 공급계약→안정적 매출 기대

대금 지급은 선급금 20%를 시작으로 1차 기성 50%, 2차 기성 10%, 3차 기성 10%, 잔금 10% 등 단계별로 이뤄진다. 업계는 안정적 분할 지급으로 기업 현금 흐름과 수주 경쟁력 모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로 동종 업계의 수주 물량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전체 매출의 5~10% 비중을 차지할 경우 실적과 영업현금흐름 안정성에 기여한다”는 업계 관계자의 분석도 나왔다.

 

지엔씨에너지는 “계약금액과 기간 등 계약 조건이 향후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본 계약 및 상대방 매출 등은 2024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다.

 

이번 대형 계약을 통해 지엔씨에너지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의 수혜를 얼마나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추가 수주 및 데이터센터 산업 전망에도 주목하고 있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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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김포데이터센터#디엘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