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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뉴, 침실의 평온”…반려견 품은 여름밤→조용한 위로가 시작됐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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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하얀 침구와 부드러운 커튼 사이, 더보이즈 뉴가 그려낸 늦여름밤의 평온함은 느릿하게 번져나갔다. 새하얀 셔츠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뉴는 침실에 스며든 조용한 달빛 아래, 작고 소중한 반려견을 품으며 소박한 온기를 전했다. 무대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내밀하고 담백한 순간이 천천히 펼쳐졌다.
뉴가 남긴 한마디 “idisnew”처럼, 이름 석 자와 일상은 더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별한 배경도 거창한 포즈도 없이, 침실 구석 한 켠에서 편안히 누운 두 존재.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말 없이 다 전해지는 믿음과 안도, 그리고 세상이 멀게 느껴지는 잔잔한 휴식이 포근하게 번졌다. 차분한 조명과 커튼의 질감에 둘러싸여, 지친 하루 끝에 누구나 바라는 따뜻한 귀환의 순간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주변 소음이 잠잠해질 때, 뉴는 반려견에게만 집중하는 고요와 다정함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던져줬다. 팬들은 “반려견과 함께라 더욱 행복해 보여서 마음이 따뜻하다”, “평온한 모습이 오늘 하루를 위로해준다”는 반응으로 공감했다. 화려한 무대를 뚫고 일상으로 돌아온 뉴의 표정에는, 순간의 쉼표가 주는 위로와 여운이 짙게 묻어났다.
최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뉴가 이번엔 평범한 방 안에서, 조용한 감동을 던졌다. 평온한 일상과 흔들림 없는 유대의 빛 아래, 팬들은 소소한 순간의 가치를 곱씹으며 또 한번 뉴의 곁을 지켜봤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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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뉴#반려견#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