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의좋은 형제의 두 얼굴 카페”…오늘N 박지민, 레트로→모던 감성 대전
양주 광사동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형제의 손끝에서 빚어낸 색다른 두 카페가 모습을 드러냈다. MBC ‘오늘N’의 ‘커피 한잔할래요?’ 코너에서 박지민 아나운서는 레트로와 모던, 두 감성의 대비를 품은 형제의 카페를 찾아 깊숙이 이야기를 들여다봤다. 밝게 시작된 현장은 곧 각각의 공간에서 뿜어내는 진한 분위기와 형제의 오래된 우애가 절묘하게 엇갈리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형인 안홍진과 동생 안홍범이 나란히 운영 중인 두 카페는 오랜 세월 함께한 우정만큼이나 치열하게 다른 개성을 내세웠다. 한 곳은 아날로그 소품과 다양한 먹거리가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청춘의 무대였고, 또 한 곳은 커피 한 잔에 모든 장식을 덜어낸 모던한 감성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각자의 색이 분명한 두 공간이지만, 그 안에는 서로를 응원하는 형제의 다정한 마음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방문객들을 반기는 메뉴도 다채롭다. 진한 커피는 물론 떡볶이, 감자와플, 라면, 파르페 아이스크림, 옛날팥빙수, 말렌카 케이크 등 익숙한 맛을 새롭게 담아냈다. 시청자들은 레트로와 모던, 두 세계가 조우한 카페의 풍경에 매료되는 동시에, 든든한 가족애와 정겨운 분위기에 마음이 녹아드는 순간을 경험했다.
한편, ‘저 푸른 초원 위에’의 9첩 반상 에피소드, ‘이 맛에 산다’의 아빠-딸 사업 도전, ‘퇴근후N’의 골목 슈퍼 등 이날 ‘오늘N’에는 따스함과 활기로 가득 찬 일상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박지민 아나운서가 직접 포착한 양주 광사동 현대판 의좋은 형제의 두 카페 이야기는 평일 저녁 6시 10분 MBC ‘오늘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