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장중 거래대금 112억 원”…외국인 소진율 44%·PER 5.45배
DB손해보험 주가가 8월 27일 장중 변동성을 보이며 131,1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후 2시 24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전 거래일 종가(130,700원)보다 400원(0.31%) 오른 131,100원에 형성됐다.
DB손해보험은 134,60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 중 134,700원까지 올랐으나, 128,500원까지 밀리는 등 오르내림이 컸다. 이후 저점에서 반등하며 오후 들어 131,100원 선을 회복했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85,502주, 거래대금은 112억 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9조 2,819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58위다. 주가수익비율(PER)은 5.45배, 배당수익률은 5.19%를 나타냈다. 동일 업종 평균 PER(6.76배) 대비 낮아 저평가 구간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관련 업종 전체는 이날 0.22%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매수 움직임을 이어 갔다. 전체 상장 주식(70,800,000주) 가운데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31,416,035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44.37%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대비 저평가된 주가 수준과 외국인 수급 지속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PER와 배당수익률, 시장 지위 등을 고려할 때 기관·외국인 유입이 계속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상승 모멘텀 확대 여부는 코스피 흐름 및 보험 업종 내 수급, 실적성장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9월 예정된 업계 실적 발표와 외국인 수급 동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