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틸 13,140원 보합세”…PER 낮아 시장 관심 지속
넥스틸 주가가 8월 29일 오전 장중 보합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넥스틸은 13,140원에 거래돼 전 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낮은 PER(주가수익비율) 등 재무 지표를 주목하며 기업가치와 투자 매력도를 점검하는 분위기다.
이날 넥스틸은 13,05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13,050원에서 13,220원 사이를 오갔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53,995주, 거래대금은 7억 90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3,406억 원에 달하며, 코스피 시장 내 540위로 집계되고 있다.

재무지표에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넥스틸의 PER은 8.93배로, 동종업종 평균인 33.01배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배당수익률은 1.90%로 나타났으며,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 비중을 보여주는 외국인소진율은 0.44%로 파악됐다. 동일 업종 지수의 등락률은 이날 0.08%로 제한된 변동성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넥스틸의 낮은 PER이 수급 측면에서 추가 상승 여력을 시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백가영 연구원 등 일부 전문가들은 “동일 업종 평균에 비해 PER이 현저히 낮다는 점은 실적 반영, 업황 전망을 모두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실적 개선 기대와 더불어,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 비중 증감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향후 코스피 시장 내 투자자 수급, 업황 반등 여부가 넥스틸 주가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향후 시장에서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산업별 업황 변동, 기관·외국인 매매 동향 등이 넥스틸 주가에 주요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