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GO!’, 치명적 몰입감”…데뷔 전부터 세계관 강렬→신인 아이콘 등극 시선집중

빛나는 조명 아래 코르티스의 다섯 멤버가 무대를 가르는 순간, 젊음의 자유로움과 치열한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졌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된 코르티스는 신인의 설렘에 그치지 않고, 무대를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려는 갈망을 짙게 드러냈다. 이들의 행보는 시작부터 남달랐고, 앞으로의 걸음이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코르티스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인트로곡 ‘GO!’의 스토어 링크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고고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열띤 화제를 모았다. 도시적인 세트와 감각적 스타일링, 그리고 역동적인 안무는 각기 다른 멤버들의 개성이 유기적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무대였다. 멤버들은 자유롭고 힘 있는 움직임으로 강렬한 내러티브를 전달했고, 카메라 무빙과도 하나 돼 무대를 완성도 높게 이끌어갔다.

‘GO!’는 코르티스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미니멀한 트랩 리듬과 강렬한 신디사운드, 랩과 보컬이 어우러져 팝과 힙합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무엇보다 멤버 전원이 음악과 안무, 영상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진가가 퍼포먼스 곳곳에 묻어났다. 각 멤버의 개성이 살아있는 무대 연출은 코르티스만의 세계관을 분명히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스토어 링크 라이브 무대가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몰입감”, “사운드와 안무가 완벽하게 맞물렸다”, “스토어형 라이브만의 입체적 무드” 등 극찬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 전임에도 프로다운 완성도, 신인만의 신선함을 모두 인정받은 코르티스는 단숨에 4세대 신인 보이그룹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코르티스는 이번 ‘GO!’ 퍼포먼스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할 계획이다. 스토어 링크 라이브 영상에 쏟아지는 찬사와 함께 9월 8일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정식 발매로 또 어떤 강렬한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