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1년의 감동 대서사”…월드투어 여운 속 ‘베몬하우스’→진솔한 일상에 팬심 폭발
화려한 조명이 쏟아진 무대 위,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년 4개월 만에 ‘괴물 신인’이란 수식어를 넘어 거침없는 성장 서사를 써내려갔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기록과 팬들의 열광 속, 이제 이들은 ‘베몬하우스’를 시작으로 카리스마를 벗은 날것의 모습을 세상에 선사한다. 익숙한 무대 밖, 처음 펼쳐지는 일상 리얼리티가 선사할 멤버 각자의 진솔함은 팬들의 환호와 설렘을 한데 불러모으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성장 신화는 숫자에 머물지 않았다. 2024년 데뷔곡 ‘SHEESH’는 뮤직비디오 3억 뷰를 돌파하며 역대급 신기록을 세웠고, 정규 1집 ‘DRIP’으로는 첫 밀리언셀러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와 다정을 품은 감성까지, 개성 넘치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현세대 K팝 팬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유튜브에서만 6편의 2억 뷰 영상, 공식 채널 구독자 975만 명과 누적 조회수 52억 회라는 경이로운 기록까지 더해지며, ‘유튜브 퀸’으로 불릴 만한 저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월드투어 ‘HELLO MONSTERS’는 이들이 세계를 누비는 진짜 스타로 성장했음을 알렸다. 북미 투어에서만 1만 명 규모 아레나 관객을 이끌었고, 일본 공연에서는 15만 명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SBS ‘가요대전 서머’ 등 굵직한 무대마다 ‘DRIP’, ‘HOT SAUCE’, ‘SHEESH’ 라이브는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당당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모았다. 음악성, 글로벌 인지도, 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증명한 순간이었다.
이번에 시작하는 베이비몬스터 리얼리티 ‘베몬하우스’는 YG 특유의 리얼리티 계보를 잇는 신호탄이다. ‘2NE1 TV’, ‘블핑하우스’ 이후 오랜만에 걸그룹 일상 예능이 등장하며, 자연스러운 숙소 생활과 멤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드러날 예정이다. 선공개된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멤버 여섯 명의 밝은 에너지는 전 세계 팬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무대의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친근함, 그 이면의 진짜 얼굴이 드디어 공개되는 셈이다.
베이비몬스터의 독창성은 음악 안팎을 넘나든다. 한국인 라미, 로라와 일본인 루카, 아사, 태국인 파리타, 치키타로 구성된 다국적 멤버들은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 구사 능력은 물론 댄스, 랩, 보컬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자랑한다. 이는 이미 각종 시상식 신인상 수상, 미국 빌보드 진입 등 전방위적 성과로 이어져 차세대 K팝 걸그룹의 대세 주자로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경제적 영향 또한 뚜렷하다. 음반 발매가 없던 시기조차 공연과 MD, 디지털 매출로 소속사의 흑자 전환을 견인하며, 실질적인 시장 파급력을 증명했다. 이는 단순한 음악 스타를 넘어 YG의 '차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하반기엔 한층 더 무르익은 모습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10월 10일 공개될 미니앨범 ‘WE GO UP’에는 힙합 기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컨셉추얼한 뮤직비디오와 고도화된 퍼포먼스 영상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양현석 총괄프로듀서가 밝힌 높은 완성도, 차별화된 프로모션 역시 이들의 또 다른 도약을 암시한다.
‘베몬하우스’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리얼리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무대 위 야성미와 일상 속 부드러움이 교차하는 순간, 팬들과의 진정한 소통이 실현된다. 빽빽한 월드투어, 아시아 팬미팅, 일본 ‘서머소닉’ 등 글로벌 스케줄마저도 그들은 특유의 에너지로 소화하며, 시청자와 팬들의 마음에 다시금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출중한 솔로 라이브, 정교한 단체 퍼포먼스, 세계 무대의 자신감까지, 베이비몬스터는 이 시대 K팝을 정의하는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9월 5일 첫 방송되는 ‘베몬하우스’와 10월 10일 ‘WE GO UP’ 컴백, 그리고 이어질 월드투어·팬미팅·대형 페스티벌 무대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들의 성장 스토리에 새로운 장을 더할 예정이다. 무대와 일상,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베이비몬스터의 내일은 지금보다 더 빛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