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사랑의 맘보 날 불청객 그림자”…사칭계정 충격→진심 어린 팬호소 번졌다
환한 미소로 ‘사랑의 맘보’ 발매 소식을 전하던 송가인은 뜻밖의 그림자와 마주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기쁨의 순간에도 찾아든 것은, 바로 SNS 사칭 계정이라는 불청객이었다. 송가인은 직접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팬클럽 가입 및 금전 요구까지 하는 가짜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며, 소중한 팬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한층 진지한 메시지를 남겼다.
송가인이 공개한 이미지는 프로필 사진부터 소개 멘트까지 치밀하게 따라 한 사칭 계정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신곡 공개일, 팬들에게 기쁨을 더하는 이 자리에서 오히려 유명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우려가 깊어지는 순간이었다. 송가인은 “사칭을 주의하시기 바란다”는 단호한 당부와 함께, 자신의 아이디를 사칭한 계정으로 인한 혼선이나 피해가 번지지 않기를 거듭 소망했다.

동시에 송가인은 설운도가 선물한 곡 ‘사랑의 맘보’ 발매 소식을 피드에 올리며 음악에 쏟는 열정도 빛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월 정규 4집 ‘가인;달’로 컴백해 타이틀곡 ‘아사달’로 대중의 사랑을 모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4월 이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10만 명 구독자를 돌파하며 팬들과의 소통 영역을 확장했고, ‘내일은 미스트롯’ 동기들과 함께한 콘서트로 무대에서의 감동까지 더했다.
“설운도 선생님이 선물해주신 신나고 따뜻한 곡을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송가인. 신곡 발매라는 찬란한 자리에서 사칭 피해라는 그림자와 맞서며,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지켜야 할 신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이날 오후 6시, 송가인의 신곡 ‘사랑의 맘보’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