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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붉은 초상, 피의 울림”…사마귀 살인자 변신→압도적인 불안의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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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붉은 초상, 피의 울림”…사마귀 살인자 변신→압도적인 불안의 서사

조민석 기자
입력

불길에 휩싸인 듯한 붉은 조명 아래 배우 장동윤의 차가운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신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공식 포스터 속에서 장동윤은 서늘한 고요와 불안, 그리고 내면의 결의가 교차하는 순간을 예고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청년의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은 채, 장동윤은 한층 깊어진 표정과 묵직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직접 공개한 인스타그램 속 이미지는 ‘강렬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어둡고 선명한 붉은 색채와 결연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화면 전체를 감도는 붉은 조명은 마치 무언가의 울분, 꺼지지 않는 분노를 품고 있는 듯했다.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문구에서 비롯되는 묵직한 서사는, 예측 불가한 혼돈과 캐릭터 내부에 잠들어 있던 죄의식을 짐작하게 한다.

배우 장동윤 인스타그램
배우 장동윤 인스타그램

팬과 시청자들은 포스터와 장동윤의 파격적인 비주얼에 열띤 반응을 보냈다. “이 모습이 정말 장동윤 맞느냐”, “포스터만으로도 이미 몰입된다”는 댓글이 쏟아졌고, 여느 작품보다 더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이전 작품에서 보여줬던 따뜻함과는 결을 달리하는 차가운 자기 파괴적 기운은, 장동윤 배우로서 또다른 도약을 예고한다.

 

이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장동윤에게 커다란 변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릭터가 가진 응어리와 내면의 싸움이 이미지 전체에 깊게 각인되며, 붉은 조명 아래 드러난 차가운 얼굴은 2025년 가을 드라마 정국에 서늘한 반전을 던질 전망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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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사마귀:살인자의외출#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