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신, ‘인기가요’ 칼군무에 쏠린 시선”…RRRUN 속 자유→진짜 멋이 되다
각자의 색깔로 빛나는 스포티하고 힙한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엑신은 자유와 자신감을 노래하며 팀 고유의 쇼맨십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스트릿 감성 가득한 패션과 더불어 완성도 높은 칼군무,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어우러지는 순간 시청자들은 잠시 현실을 잊고 음악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로 구성된 다국적 5인조 엑신은 최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신곡 ‘RRRUN’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당당한 존재감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역동적인 팀워크는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래가 흐르는 내내 밝은 표정과 자유분방한 몸짓은 ‘진짜 멋은 나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누구보다 선명하게 전했다.

특히 ‘RRRUN’은 그룹만의 독창적인 컬러를 입힌 힙한 리듬, 중독적인 멜로디, 그리고 정교한 동선 전환이 어우러진 칼군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라이브로 에너지와 자신감을 뽐냈다. 무대를 지켜본 국내외 팬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RRRUN’의 뜨거운 퍼포먼스를 공유하며 엑신만의 색깔을 찬사했다. 누구도 흔들 수 없는 진정한 멋, 모든 기준을 뛰어넘는 자유로움이 자연스럽게 전달됐다.
가사 역시 타인의 시선과 기준을 뛰어넘어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자는 선언으로 울림을 안겼다. 엑신은 젊음과 패기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대중에게 셀러브리티란 곧 자신을 인정하는 용기임을 몸소 보여줬다. 팀워크와 개별 매력, 그리고 넘치는 에너지가 만난 이번 신곡은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새로운 자극을 선사했다.
엑신은 이번 싱글앨범 ‘RRRUN’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방송과 공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한 감동의 순간은 앞으로 펼쳐질 주목받는 행보의 신호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