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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점령”…글로벌 찬스 응원→출연진 감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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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점령”…글로벌 찬스 응원→출연진 감탄 쏟아졌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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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로 시작된 ‘톡파원 25시’ 현장은 어느새 이찬원이 풀어놓은 특별한 추억으로 물들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거대 전광판에 얼굴과 이름이 담겼던 순간을 회상하던 그의 눈빛에는 팬클럽 ‘찬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대한 벅찬 감동이 진하게 묻어났다. 출연진과 게스트들 모두 그 대단한 순간의 무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미국 뉴욕이 지닌 휘황찬란한 밤의 풍경이 가득 펼쳐졌다. 심형탁, 썬킴 등 게스트와 함께하는 이색 랜선 여행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미국 톡파원 손아영이 직접 맨해튼헨지를 보기 위해 이동한 장면에서는 도시를 붉게 물들인 황홀한 일몰이 박진감 있게 그려졌다. 발레와 라이브 기타 공연,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버스 투어의 생생함에 세계 각국 거리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걸린 '월드스타 이찬원'→이찬원 팬클럽 '찬스' 화력 미쳤다!('톡파원 25시')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걸린 '월드스타 이찬원'→이찬원 팬클럽 '찬스' 화력 미쳤다!('톡파원 25시')

특히 맨해튼 서밋 전망대에서 펼쳐진 화려한 야경에 MC 이찬원은 “이건 화보다”라며 부러움 가득한 감탄을 표했다. 이어 타임스스퀘어로 화면이 넘어가자 전현무가 과거 전광판에 사진이 실린 일화를 유쾌하게 전했고, 이에 이찬원도 팬들의 힘으로 대형 전광판에 등장했던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무대에서 국가대표 트롯 가수로 존재감을 증명한 이찬원은 뉴욕 타임스스퀘어라는 세계인의 광장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한 월드스타로 우뚝 섰다. 팬클럽 ‘찬스’의 정성과 열정은 전파를 타고 스튜디오에 특별한 울림을 전했다.

 

이날 ‘톡파원 25시’는 뉴욕 외에도 중국 시안, 일본 도쿄, 영국 바스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랜선 여행의 재미를 선사했다. 전 세계의 명소와 순간을 한데 아우른 방송은 MC와 출연진의 진솔한 반응을 더해 시청자에게도 이국적 감동을 건넸다.

 

한편, 각국의 다양한 풍경과 HOT한 에피소드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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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