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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부산주공, 거래소 심의절차 착수에 투자자 촉각
경제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부산주공, 거래소 심의절차 착수에 투자자 촉각

이도윤 기자
입력

부산주공이 2025년 8월 1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심의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8조제2항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받으며, 같은 달 25일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거래소는 이 신청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 영업일 기준으로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 심의에 돌입한다.

 

한국거래소는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확정 또는 개선기간 부여 등 향후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투자자들은 부산주공의 상장 유지 여부에 따른 투자환경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다.

[공시속보] 부산주공,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거래소 심의절차 돌입
[공시속보] 부산주공,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거래소 심의절차 돌입

시장에서는 상장공시위원회의 결론에 따라 부산주공 주식의 거래 재개 또는 상장폐지라는 극명한 결과가 나올 수 있어, 관련 투자자와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진 상태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상장폐지 결정은 투자자 신뢰와 자본시장 흐름에 적지 않은 파급을 줄 수 있다”며 “개선기간 부여 여부 역시 추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절차를 통해 시장투명성 강화 및 투자자 보호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 결과는 부산주공의 경영 개선 의지, 주주 보호 방안 등 제반 조건 종합 검토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같은 상장폐지 이의 절차는 국내 상장기업 신뢰도 관리 강화와 맞물리며, 과거 상장폐지 심사 사례와 비교해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상장공시위원회의 결과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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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공#한국거래소#상장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