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L 허브 상용화 임박”…리플 CTO, 네트워크 확장 본격 시동에 기대감
현지시각 25일, 미국(USA)에서 리플(Ripple)의 최고기술책임자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개발 중인 XRPL 허브가 조만간 프로덕션 단계로 전환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는 물론, 글로벌 XRP 생태계에 확장과 신뢰도 제고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슈워츠 CTO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3일간 실시한 XRPL 허브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면서 “허브 서버는 지난 5일 수동 재가동 이후 지속적이고 일관된 성능을 기록했다. 연결 피어 수도 357개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안정성 확보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XRPL 허브는 주요 검증인, 중요 노드, XRPL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전용 연결 슬롯을 제공하는 고성능 네트워크 장치다. 이번 테스트에서 평균 지연시간이 33밀리초 이하로 유지되고, 대역폭 사용량이 급등한 구간에서도 뚜렷한 성능 저하가 감지되지 않은 점이 눈길을 끈다.

리플(XRP) 커뮤니티와 블록체인 업계는 이 같은 개발 소식에 긍정적 기대감을 표했다. 대다수는 XRPL 허브 상용화가 전체 리플 생태계의 연결성과 신뢰성, 확장성 측면에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간헐적 지연 현상과 대역폭 변동성이 글로벌 확장 단계에서 잠재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슈워츠 CTO는 본 프로젝트가 리플의 공식 사업과는 별개인 개인 연구임을 명확히 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리플 CTO가 직접 주도하는 인프라 확장”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며 허브의 상용화에 주목한다. 실제 프로덕션 전환 시, XRP 네트워크 전반의 신뢰도와 효율성 개선에 중대한 분기점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인다.
글로벌 가상자산 전문 외신 뉴스BTC(newsbtc)는 “XRPL 네트워크에 새 신뢰 인프라, 공식 발표 임박”이라고 분석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네트워크 인프라 혁신 영역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평가와 함께, 블록체인 확장 경쟁의 중장기 변수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슈워츠는 이르면 다음 주 허브의 실제 프로덕션 전환 여부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XRPL 허브 상용화가 향후 암호화폐 시장 및 국제 디지털 네트워크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