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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김지훈, 냉혹 킬러의 순수 미소”…강렬 액션에 숨겨진 인간미→세계 시선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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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김지훈, 냉혹 킬러의 순수 미소”…강렬 액션에 숨겨진 인간미→세계 시선 멈췄다

윤가은 기자
입력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에서 김지훈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글로벌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리시한 동시에 치명적인 킬러 ‘Gun’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통해, 김지훈은 한국적 액션의 정서와 첩보 극의 감성을 담아내며 배우로서 큰 전환점을 맞았다. 변화무쌍한 표정과 섬세한 움직임, 그리고 냉혹함 너머에 숨겨진 인간적인 위트가 묻어나는 순간마다, 시청자의 감정은 깊고 진지한 파문을 일으켰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미국 드라마임에도 전편을 모두 한국에서 촬영하는 이례적인 제작 방식을 택했다. 김지훈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현장 시스템 차이를 경험하며, 다양한 국적의 스태프들 사이에서 긴밀한 소통과 유연한 진행의 소중함을 체감했다고 피력했다. 미국 드라마 특유의 빠른 촬영 리듬에 적응하기 위해 그는 무수한 액션 훈련과 반복적 영어 대사 연습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섹시한 킬러의 탄생”…김지훈, ‘버터플라이’서 글로벌 존재감→한국 액션 저력 드러냈다 / tvN/Amazon MGM Studios
“섹시한 킬러의 탄생”…김지훈, ‘버터플라이’서 글로벌 존재감→한국 액션 저력 드러냈다 / tvN/Amazon MGM Studios

특히, 주연이자 제작자인 대니얼 대 킴과의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현장에서 대니얼 대 킴을 ‘큰 형님’으로 기억하며, 고난도 액션 신마다 두 배우의 신뢰와 배려가 높은 시너지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촬영 전날마다 서로를 배려하며 액션합을 맞추고, 그 누구도 다치지 않기 위한 세밀한 준비 과정을 이어갔다는 후일담에는 배우로서의 진정성이 묻어났다.

 

‘Gun’ 캐릭터의 매력은 냉혹함 속에 숨겨진 인간성이다. 오직 칼만 사용하며, 예기치 못한 유머와 감귤류 과일을 좋아한다는 독특한 디테일까지, 김지훈은 연기자로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해 캐릭터의 깊이와 입체감을 완성했다. 그는 명장면으로 꼽은 2회 감을 먹는 씬을 통해, 킬러의 세계에 묘한 온기와 아이러니를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촬영 내내 헤어 스타일, 의상, 몸짓까지 일일이 조율하며 김지훈은 ‘Gun’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국 액션만의 기교와 절제, 단호한 눈빛까지 배우 김지훈의 연기에 대한민국 배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섬세한 감정선이 담겼다. 이에 ‘버터플라이’는 전형적인 스파이물과 달리 따뜻한 가족성, 그리고 위트가 공존하는 첩보 액션극으로 호평 받고 있다.

 

‘버터플라이’에서 김지훈은 남다른 열정과 준비성으로 영미권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양국 문화를 잇는 새로운 도전과 경험은 결국 배우로서 김지훈의 또 다른 도약점이자, 한국 액션 연기의 저력을 알린 순간이었다. 

 

김지훈의 강렬한 활약이 담긴 ‘버터플라이’는 현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 SHOW 부문 전 세계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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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버터플라이#대니얼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