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서영은, 회복 위해 비워진 자리”…콘서트 투어에도 공백→팬들 응원 모인다
사랑스러운 무대 뒤에 숨은 아픔은 종종 더 깊은 공감을 일으킨다. 케플러의 서영은이 또 한 번 치열한 무대에서 한 걸음 물러서며, 팬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이 교차하는 시간이다. 9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질 ‘Into The Orbit : Kep1asia’ 투어에도 불참을 알린 소식은 그룹의 화려한 컴백에도 아련한 여운을 남긴 채 전해졌다.
서영은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영은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회사 모두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무엇보다 오랜 논의 끝에 결정된 투어 불참에 팬들도 무대를 채울 6인의 결속을 더욱 애틋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6명의 멤버들은 남은 자리를 메우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고, 서영은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심신을 다잡고 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서영은의 복귀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은은 이미 ‘BUBBLE GUM’ 미니 7집 앨범 활동에도 불참을 공식화한 바 있다. 컴백을 앞두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팬들은 화려한 퍼포먼스 안에 숨겨진 멤버의 빈 자리를 아쉬워하면서도 그녀가 완전히 회복돼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신보 타이틀곡 ‘BUBBLE GUM’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오는 9월 20~21일 서울 공연을 개막점으로 후쿠오카, 도쿄, 교토로 이어지는 ‘Into The Orbit : Kep1asia’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