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일전기 1,800원 하락”…외인 지분 속 코스피 약세에 주가 내림세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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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 주가가 8월 28일 장중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오후 1시 38분 기준 산일전기 주가는 113,80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00원(1.56%) 내렸다. 시가는 113,500원에서 형성됐으며, 장중 한때 115,9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내림세로 전환됐다.
이날 산일전기의 거래량은 111,269주, 거래대금은 126억 7,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3조 4,677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123위에 위치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35.41배로, 동일 업종 평균 30.91배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산일전기 보유 지분은 3,388,536주(지분율 11.13%)로 파악된다.

이날 코스피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이 0.28% 상승한 가운데, 산일전기 주가만이 소폭 하락한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외국인 지분율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시장에서는 최근 코스피 전반의 종목별 차별화 장세와 개별 주가 변동성을 주목하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산일전기가 업종 평균보다 높은 PER을 보이며 단기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 비중도 10%를 넘겨 수급 안정성은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산일전기 주가의 재평가는 코스피 전체 투자심리, 업종 이익 개선 흐름 등에 따라 변동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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