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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0원선으로 하락 마감”…이브이첨단소재, 4.82% 변동성 확대
산업

“2,170원선으로 하락 마감”…이브이첨단소재, 4.82% 변동성 확대

정재원 기자
입력

2차전지 소재 시장의 주요 상장사인 이브이첨단소재가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변동성 장세를 기록하며 2,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 대비 4.82%(110원) 하락한 수치로, 가격과 거래량 모두 평소보다 뚜렷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시가는 2,295원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2,34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2,165원까지 밀렸다가 종가를 형성했다.

 

거래량은 1,274,348주를 넘어섰으며, 거래대금은 28억 3,700만 원에 달했다. 이브이첨단소재의 시가총액은 1,293억 원으로 코스닥 상장사 중 643위에 자리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 주식은 542,514주로, 전체 주식의 0.91%에 해당한다. 동일업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36.22를 보였고, 동종업종 등락률 역시 -0.07%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최근 2차전지 소재 업종은 글로벌 수요 흐름과 원재료 가격 변동, 해외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 등 다양한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특히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확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단기 차익 실현과 금리 인상 등의 영향이 맞물려, 중소형 소재주를 중심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의 사업 확대와 신규 투자집행 가능성에 주목하면서도, 공급망 재편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한다. 한편 외국인 투자비중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펀더멘털 기반의 추가 자금 유입 여부도 변수로 꼽힌다.

 

정부와 산업계는 2차전지 및 배터리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실효성 있는 정책 도입과 현장 매칭이 과제로 남아있다. 실제 코스닥 내 동종업종 전반이 글로벌 시황과 수급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도 리스크로 지적된다.

 

시장조사기관 및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소재업체들의 변동성 국면이 지속될 경우, 실적 개선 여부와 해외 수출 확대 역량이 주가 안정을 좌우할 것”이라며 “정책 지원과 시장 신뢰 회복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경쟁사 대비 기술력 강화와 장기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장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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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코스닥#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