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준 형제 무인도 표류기 끝내 미소”…내 아이의 사생활, 건후 도전→형제의 감동 난관
밝은 기대감 속에 시작된 여행은 의외의 난관에 부딪쳤다.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준수 형제가 무인도에서 펼치는 생존 도전기와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축구 원정 여정이 따뜻한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탁수는 풀빌라 여행을 기대했지만, 동생 준수가 준비한 무인도 체험에 당황하며 시작부터 의외의 전개를 맞았다. 그러나 두 형제는 텐트 대신 직접 집을 짓고 해산물을 잡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간다. 식사 준비 과정에서 준수는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불피우기에 성공해 삼겹살과 라면을 완성했고, 두 사람은 허기와 고단함 속에서도 소박한 행복을 만끽했다. 하지만 밀물이 집을 위협하면서 형제는 또 한 번의 위기에 봉착, 서로를 의지하며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공유했다. 힘겹고 서투른 표류의 시간이었지만, 형제의 도전과 동행이 빛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박주호의 아들 건후는 대구의 축구 영웅 이근호가 운영하는 축구교실을 찾았다. 좌측 윙을 꿈꾸는 건후는 이근호의 지도 아래 슈팅 테스트에 임했고, 로드리와 메시의 사진을 맞혀 칭찬을 받았다. 이어 열린 원정 경기에서는 “오늘 목표는 해트트릭”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종혁의 자녀들이 치러낸 생존의 현장과, 박주호의 건후가 도전한 스포츠 현장이 한 데 어우러져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웃음과 짙은 감동을 자아낸 시간이었다. 두 가족의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는 오는 31일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