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유겸·갓세븐 군악대 선택”…군입대 앞두고 남긴 다짐→공백 부르는 음악 여운
엔터

“유겸·갓세븐 군악대 선택”…군입대 앞두고 남긴 다짐→공백 부르는 음악 여운

강예은 기자
입력

따뜻한 약속과 새로운 시작이 교차하는 시간, 유겸이 군 입대를 앞두고 아가새와의 인연에 깊은 각오를 남겼다. 손글씨로 적은 진심이었기에 더욱 무게감이 전해졌고,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해온 지난 시간의 무게가 화면 너머에도 오롯이 스며들었다. 음악에 실린 마음이 팬들을 향해 흐르고, 정중한 다짐의 문장은 국내외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상징적 이별을 예고했다.

 

유겸은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근황과 복무 계획을 전하며 서로의 빈자리를 음악으로 채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무청 전문 특기병 군악대에서의 복무가 확정된 만큼, 짧지 않은 공백 뒤 펼쳐질 성장의 밑그림 역시 그의 손끝에서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두 번째 정규앨범 ‘Interlunar’에서 느껴진 공백을 수용하는 용기, 그리고 곁에 있진 못해도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는 가사는 유겸표 이별 인사에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입대 앞둔 각오”…유겸·갓세븐, ‘군악대 복무’로 새로운 시작→공백기 넘어서는 약속 / AOMG
“입대 앞둔 각오”…유겸·갓세븐, ‘군악대 복무’로 새로운 시작→공백기 넘어서는 약속 / AOMG

이번 군 입대 소식은 유겸이 솔로와 그룹을 오가며 보낸 치열한 음악 행보와 맞물려 더 큰 화제를 모았다. K팝 그룹 갓세븐의 막내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 팬덤과 소통해온 유겸은 지난 월드투어 ‘TRUSTY’, 그리고 한국과 태국에서 진행한 단독 공연 등으로 열정을 이어온 바 있다. 올해 초 갓세븐 완전체 앨범 ‘WINTER HEPTAGON’으로 그룹 활동의 의미를 더했고, 최근까지 쉼 없는 성장을 계속 증명해왔다.

 

군악대로의 선택 역시 음악을 손에서 놓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팬들에게 돌아와 더 착실히 성장한 모습, 더 좋은 앨범으로 새로운 인연을 맺겠다는 약속은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유겸은 오는 9월 29일 육군 군악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본격적 복무를 시작할 예정으로, 성실한 군 생활 후 더욱 깊은 무대를 선보일 뜻을 전했다.

강예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유겸#갓세븐#군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