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나캠든, 두 번째 MC 도전”…‘더쇼’서 터진 자신감→새로운 케미 궁금증
리더로서 밝은 에너지를 전하던 나캠든이 다시 무대 위에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앰퍼샌드원의 중심으로 이미 자신만의 존재감을 굳히며 환한 미소와 듬직한 안정감으로 ‘더쇼’ MC로 다시 돌아온 나캠든. 카메라 앞, 관객 앞에 설 때마다 단단해지는 그의 태도와 이번 주 펼쳐낼 신선한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짙어졌다.
매주 느낌이 남다르게 전해지는 ‘더쇼’는 이번에도 화려한 컴백 군단을 만난다. 2년 넘는 기다림 끝에 첫 정규 앨범을 들고 무대 위에 선 ZEROBASEONE, 흔들림 없는 무대매너로 청춘에게 위로를 전하는 정대현, 낭만을 노래하는 주니엘, 팬들의 열기를 단숨에 높이는 수진이 연달아 컴백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아티스트마다 각기 다른 색깔과 메시지가 표출된다는 점에서 이 날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진다.

‘더쇼’만의 개성 넘치는 시그니처 코너 ‘엔프Pick’ 역시 특별한 설렘을 더한다. WayV 샤오쥔, CRAVITY 형준, izna 정세비 등 MC 엔프즈가 컴백 스타들과 챌린지를 펼치는 이 무대에선 ZEROBASEONE이 파워풀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MC 정세비와 ZEROBASEONE이 선보일 ‘ICONIK’ 챌린지에서는 남다른 슈퍼스타의 태도, 그리고 회사 선후배만의 케미와 유대감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전망이다.
이번 주를 빛낼 ‘더쇼’ 라인업에도 지각변동이 감지된다. iii, In A Minute, MADEIN S, Too Many Color, 서이브, 앰퍼샌드원, 엔젤노이즈, 카야 등 독특한 색채를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신선함이 더해진다. 아이돌 팬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애호가에게도 새롭고 깊은 울림을 전할 특별한 무대가 예고된다.
무엇보다 2주 연속 MC로 나서는 나캠든의 성장과, 도전이 만들어낼 진행 케미에 대한 관심이 크다. ‘더쇼’는 9일 저녁 6시 시청자 곁을 찾아가며, ZEROBASEONE의 컴백을 비롯해 주니엘, 정대현, 수진 등 진정성 가득한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더불어 MC 챌린지와 아이돌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