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모시모시♡ 녹인 순정 파도”…첫 일본 싱글 출격→글로벌 반응 폭발

환한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순간, 유니스가 새로운 도전의 문을 당차게 두드린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일본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를 통해 유니스는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감각과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세계 무대에 펼친다.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그리고 한 걸음 더 큰 성장으로 나아가는 유니스의 변화가 더욱 주목되는 시점이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밝고 경쾌한 팝 사운드에 설렘이 녹아든 신곡 ‘모시모시♡’를 오는 9월 12일 일본에서 처음 발매한다. 현지와 글로벌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곡은 ‘마음의 소리를 전하고 싶다’는 순수한 테마를 중독성 강한 후렴구 ‘모시모시’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두근거림이 유니스 특유의 앳된 목소리와 함께 감각적으로 그려지며,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은 일본 인기 크리에이터 유닛 허니웍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한층 경쾌하고 트렌디한 색채를 더했다. 국내외로 ‘귀여워서 미안해’ 등 다양한 챌린지 곡으로 주목받은 허니웍스와 유니스의 색다른 협업은 일본은 물론 세계 각지의 대중음악 팬들까지 자연스럽게 끌어당긴다. 유니스는 이에 앞서 6월 현지 팬콘투어에서 신곡 발매 소식을 직접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또한 유니스는 일본 아티스트 noa와의 협업곡 ‘Shaking My Head’로 일본과 글로벌 차트를 오르내리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이러한 노력과 변화는 지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더욱 빛을 발했다. 팬덤의 열렬한 지지를 증명하듯, 트로피를 거머쥔 유니스는 차세대 글로벌 대표 그룹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음원 발매 일정 역시 기대를 모은다. ‘모시모시♡’는 9월 12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과 전 세계 팬들에게 동시에 공개된다. 이어 9월 15일에는 영어 버전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어서, 한정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색다른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지칠 줄 모르는 도전으로 성장해온 유니스가 첫 일본 싱글 ‘모시모시♡’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또 한 번의 흐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