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창녕 입성, 환영 현수막에 번진 미소”→뜨거운 팬심과 신곡 열기 속 궁금증 폭발
한 여름의 농익은 햇살 아래, 경상남도 창녕에는 남다른 설렘이 맴돌았다.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대형 환영 현수막 아래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지역의 온기가 전해졌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이 한 장의 사진은 말없는 미소와 함께 송가인의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송가인의 방문을 환영하는 메시지가 새겨진 현수막 아래에서 그녀는 따뜻한 시선을 남겼다. 수많은 팬들의 진심 어린 애정이 거리마다 흩뿌려진 순간이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미스트롯1)' 진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네 번째 정규 앨범 ‘가인;달’로 돌아와 타이틀곡 ‘아사달’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름에는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숙행, 정다경, 정미애와 함께 한 ‘우리가 다시 한 번: 첫정’ 콘서트로 무대 위의 따스한 재회를 선보였다.
송가인의 발걸음은 온라인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색다른 모습을 꾸준히 소개하며,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기념으로 ‘Golden’ 커버 영상까지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달 27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의 맘보’를 발매하며 팬들의 사랑을 또 한 번 확인했다.
다사다난한 여정 속, 송가인은 늘 새로움을 품은 채 대중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 진의 길을 걷던 순간부터이어진 현재의 ‘사랑의 맘보’까지, 송가인은 깊고 진한 음악의 온기를 지역과 대중, 그리고 팬들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