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트롯 올스타전 박지현·황윤성, 신곡 한밤 물들였다”…무대마다 찬사 쏟아진 진수성찬→갈수록 뜨거워지는 여운
엔터

“트롯 올스타전 박지현·황윤성, 신곡 한밤 물들였다”…무대마다 찬사 쏟아진 진수성찬→갈수록 뜨거워지는 여운

박지수 기자
입력

환하게 밝힌 무대 위,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진정한 노래의 축제를 선사했다. 박지현과 황윤성, 그리고 무대 위 다양한 뮤지션들이 펼친 신곡의 향연은 깊은 여운을 남기며 한여름 밤을 가득 채웠다. 진미령과 정수라의 전설적인 무대부터 청춘의 에너지, 서로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콜라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진수성찬’ 특집은 트롯이 지닌 매력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진미령은 노련한 감성으로 무대를 리드했고, 정수라 역시 감동적인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청춘 열전 뮤직비디오 대작전’에서는 박지현, 김희재, 유지우, 나상도 등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이 각자의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박지현은 단 한 번의 포즈로 시선을 붙들었고, 유지우는 해맑은 미소로 무대를 물들였다. 김희재의 청량한 이미지, 나상도의 과감한 등장이 얹어져 코믹함과 진지함이 묘하게 어우러졌다. MC 붐의 재치 넘친 진행이 더해지며 현장은 유쾌함이 가득했다.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특히 황윤성과 정슬이 선보인 ‘아하’ 무대는 풋풋한 청춘의 분위기로 축제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황윤성의 감미로운 음색과 정슬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물들였다. 중간중간 선보인 칼군무 댄스와 무대 매너는 즐거운 긴장감마저 자아냈다. 진미령의 “마지막 희망이 보인다”라는 극찬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두 사람의 시너지가 돋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정수라와 오유진이 임영웅의 재해석으로 역주행한 ‘어느 날 문득’을 부르며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감성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 인생의 무게가 녹아든 가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게 했다.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은 순간은 박지현의 신곡 ‘녹아버려요’, 황윤성의 신곡 ‘우렁각시’ 무대였다. 각자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정 표현이 절정을 이루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지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새로움을 입혔고, 황윤성은 깊이 있는 감성으로 무대를 눌렀다. 관객 사이에서는 “비주얼과 가창력을 모두 가진 무대”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미스&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트롯 경연장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전국 시청률 3.8%로 동 시간대 종편 1위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 시간과 이름을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로 바꿔 더욱 뜨거운 무대의 감동을 이어간다.

박지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지현#트롯올스타전:수요일밤에#황윤성